한국자산관리공사, 2023년 1분기 압류 재산 공매 낙찰 통계 공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4-19 1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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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 압류 재산 낙찰, 업무 관련 다양한 정보 개방

 

▲자료 : 한국자산관리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입찰·낙찰건수와 경쟁률 등 분기별 압류 재산 물건과 입찰자 통계를 제공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18일 체납세액 징수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압류 재산 공매의 낙찰 통계를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승인받아 분기별로 공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는 그간 정부의 디지털 혁신 정책과 공공정보 개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온비드 공매정보, 캠코 압류 재산 낙찰 정보 등 업무 관련 다양한 정보의 개방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 국가 통계 작성 지정기관으로 지정되고 통계청으로부터 신규통계로 승인받아 매 분기 압류 재산 공매 낙찰 통계를 발표하게 됐다.

압류 재산 공매 낙찰 통계는 압류 재산 공매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로 구성된다.

분기별 입찰건수, 낙찰건수, 입찰 참가자 수, 경쟁률, 평균 낙찰가율 등 압류부동산·동산 물건 관련 9개 항목별 통계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입찰자·낙찰자 관련 통계가 제공될 예정이다.

캠코는 압류 재산 공매 낙찰통계 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국가 통계포털과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계획이다.

이날 공표된 2023년 1분기 통계에 따르면, 부동산 공매 입찰은 2,751건이 진행됐고, 이 중 1,178건이 낙찰되어 낙찰률 42.82%, 평균 낙찰가율 68.96%, 경쟁률 2.18:1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산 공매 입찰은 208건이 진행됐고, 이 중 134건이 낙찰되어 낙찰률 64.42%, 평균 낙찰가율 95.31%, 경쟁률 3.06:1을 기록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가통계 지정을 통해 압류 재산 통계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매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공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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