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유튜브서 ‘홍삼 유료 광고’ 나서… “제품 성분 중요하게 봐”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3 1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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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유튜브)

 

[매일안전신문] 유튜버로 변신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실버 버튼’ 언박싱과 함께 홍삼 제품 광고에 나섰다.

조씨는 지난 12일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실버 버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실버 버튼을 공개하고, 이사한 집 벽에 직접 설치한 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씨는 이와 함께 “좋은 광고가 들어와서 소개하게 됐다”며 한 중소기업 홍삼 제품의 유료 광고에 나섰다. 그는 “광고를 많이 하면 유튜브 정체성이 흔들릴 거 같아서 광고가 들어오면 정말 많이 조사하고 저랑 맞는지 아닌지 선별을 한다”며 “이번 건은 분석해봤을 때 (제품) 성분이 좋고 해서 할머니에게 추석 선물로 드리려고 광고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광고 전 직접 한 달간 제품을 섭취했다고 밝히며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졌다. 드셔보시면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매량에 따른 추가 광고 수익은 없다. 대신 판매량의 일정 금액은 조민 채널 이름으로 기부되니 많은 구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씨는 “제가 뼛속 깊이 이과여서 포장보다는 제품의 성분을 더 중요하게 본다”며 직접 만든 표까지 제시해 자신이 들고 온 제품과 타사 제품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조씨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야권 지지자, 네티즌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통계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씨가 올린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1539만회를 넘어섰고 4개월간 슈퍼챗(유튜브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보내는 후원금)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1000만원이 넘는다. 구독자도 13일 기준으로 30만명을 돌파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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