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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 12월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연한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발생 구간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북의왕IC, 7.26km 구간의 통행이 이달 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12월에 발생했던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그간 통행이 제한됐던 곳이다.
사고 이후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에 통행이 재개되면서 그 불편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국토안전원과 한국도로공사, 구조물유지관리공학회 등 전문기관과 현장점검 및 자문회의를 열어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화재로 인한 교량부의 구조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이후 차량 통행을 위한 도로 노면 재포장 및 화재로 손상된 방호벽의 단면보수 등 복구공사를 시행했다.
아울러 경찰청 협의 및 교통안전시설물 확보 등 재개통에 필요한 관련 조치를 모두 마무리하고 해당 구간을 재개통하게 됐다.
국토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를 계기로 지난 2월 2일 ‘도로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및 국도에 위치한 가연성 소재의 방음터널을 올해 말까지 화재 안전성이 높은 소재로 전면 교체하고 지자체가 관리하는 방음터널은 내년 2월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해당 구간은 출퇴근 교통량이 많아 많은 이용자들께서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통행 재개로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국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1시 49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해당 터널을 지나던 5t 폐기물 집게 트럭에서 시작돼 화재에 취약한 폴리메카크릴산메틸(PMMA)로 된 방음터널 벽과 천장으로 옮겨 붙으면서 급속히 확산됐다.
이 화재로 5명이 숨지고 56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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