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명 L-H Battery Company(가칭), LG에너지솔루션 51% 혼다 49% 지분
44억불 투자해 40GWh 생산능력 확보, 2200개 일자리 창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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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사진=LG에너지솔루션 페이스북) |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日 완성차 업체 혼다(Honda Motor)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Battery Company, Inc(가칭)을 공식 설립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는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다.
지난해 8월 양사는 현지 전기차 생산 확대 및 배터리 적시 공급이 최우선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미국 내 배터리 합작 공장을 함께 건설하기로 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서, 이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10월 공장부지 최종 발표, 11월 기업결합 신고, 이달 법인 설립을 마쳤다.
2023년 2월 L-H Battery Company는 신규 공장 착공해 2024년 말 완공,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 공급된다.
신규 공장은 미국 오하이오 주 제퍼슨빌(Jeffersonville) 인근에 건설될 예정이다. 양사는 합작법인 신규 공장에 총 44억 달러를 투자해 고성능 순수 전기차 50만 대를 생산분량의 4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기로 했다.
L-H Battery Company 신규 생산공장 설립을 통해 약 22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장 부지 최종 선정 발표 당시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사장은 “혼다와 함께 오하이오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LG에너지솔루션이 51%, 혼다가 49%를 보유하기로 했으며, 초대 CEO(최고경영자)는 LG에너지솔루션 북미지역총괄 이혁재 부사장이 겸임한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혼다 오하이오 안나 엔진 공장(Anna Engine Plant) 리더 출신 Rick Riggle이 선임됐다.
L-H Battery Company, Inc.의 COO Rick Riggle도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합작공장 공식 설립은 전기차 미래를 향해 가는 중요한 단계”라며,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강력한 파트너와 함께 나아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도 끈끈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H Battery Company, Inc. CEO 이혁재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차별화된 투자 능력과 함께 검증된 글로벌 양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향후 북미에서 혼다 EV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오하이오 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배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전기차 시장은 실제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21년 64GWh에서 2023년 143GWh, 2025년 453GWh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연 평균 성장률만 63%에 달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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