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유소아 난청, 초기 발견이 원활한 언어 습득의 기반

유다은 원장 / 기사승인 : 2024-10-25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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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 따르면 과거 전 세계적으로 약 3400만 명의 어린이가 난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소아 난청은 언어 습득 및 학습 능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조기 중재가 매우 중요하다.

유소아 시기에 난청으로 인해 풍부한 언어 환경에 노출되지 못하면, 두뇌 발달은 물론 향후 학습 능력과 사회 적응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난청 아동들이 적절하게 피팅된 보청기를 조기에 착용하고 청능 재활을 받아 많은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경우에 따라 언어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보청기 선택 시에는 난청의 유형 및 정도, 사용자 연령, 사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보청기는 청각기관을 도와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 보조장치로, 크기 및 기능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개인의 난청 정도와 생활 환경을 고려하여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유소아의 경우 양질의 소리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단순히 보청기를 판매하는 곳보다는 청각전문가가 적응 훈련 및 소리 조절 등 전문적인 관리를 지속해주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소아의 경우 순음청력검사상 25dB 이상의 청력손실이 있어 소리 청취에 어려움을 느낄 경우 난청으로 판단하고, 필요 시 보청기 착용을 통한 치료가 권고된다. 다만, 보청기 착용 전에 청력손실이 약물이나 수술로 개선되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후에도 청능사와 같은 청각전문가의 보청기의 구조와 종류, 성능, 적절한 청력 검사, 보청기 선택 및 착용 후 적정성 평가 등에 대한 충분한 적합 관리가 필요하다.

유소아 난청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중재가 언어 발달의 핵심이다. 청능사의 도움을 받아 개인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하나히어링 보청기 안양센터 유다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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