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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 '제5회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가 지난 12일 진행됐다.(사진: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제공) |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12일 한성대학교에서 제5회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를 ‘기후변화와 재난안전’을 주제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주최로 열렸으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각종 재난의 발생 가능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관리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천근 한성대 행정대학원장과 공평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진수, 조용민, 박기수, 류종용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가했다.
사회안전학과 석사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이 ‘공공장소 및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기후변화와 재난안전교육’ 등 재난안전 관련 주요 분야에 대한 논문 7편을 두 개로 나누어 각 세션에서 발표했고, 학과 교수들의 지정토론과 교수와 대학원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각종 재난의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장소 및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세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운영 문제점 및 개선방안 ▲지하철·지하공동구 시설 화재 위험성에 대한 연구 ▲아파트 소방시설 세대 점검 의무화의 실효성 개선 연구 ▲50억 정도 건설현장의 위험성평가 실행력 제고에 관한 연구가 발표됐다.
지정토론을 맡은 김진수 교수, 류종용 교수는 안전교육이 산업현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고 특히 공공장소의 안전사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후변화와 재난안전교육’ 세션에서는 ▲지구온난화와 재난대응 ▲강원도 동해안 산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 연구 ▲안전교육이 안전사고 예방에 미치는 영향분석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정토론을 맡은 박기수 교수, 조용민 교수는 현대사회의 기후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 석사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발표와 교수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는데 특수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이 특정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현장 전문가라는 특성이 잘 드러난 매우 유용한 세미나였다.
대학원생들이 발표한 논문들은 본인의 직업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이론에 치우치지 않았고 재난안전을 관리해야 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있었다.
현상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함에 있어서 이론적인 틀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미 현실에서 드러났거나 발발이 예상되는 재난 관련 사실들이어서 참석한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었고, 제안한 관리방안들도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매우 실용적인 것들로 진행됐다.
한편,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은 행정안저부로부터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고 예산을 지원받아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안전학과를 운영 중이다. 사회안전학과는 자연재난, 테러, 사이버 등 비전통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8기를 맞고 있다.
이 학과에는 군과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등 관련 정부 기관에 근무 중인 군인과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자 등 국가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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