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3개국 수출로드쇼 통해 의료 전반으로 수출확대 기회 제공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코트라가 진단키트로 높아진 한국 의료 위상을 의료기기·의약품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수출유관기관과 맞손을 잡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의료 부문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및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유럽 시장을 공략한다고 3일 밝혔다.
코트라 정다히 KOTRA 바이오의료팀장은 “동유럽은 높은 공공 의료 비중과 현대화 수요로 우리 의료 기업이 주목하는 시장이다"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일부 의료 용품이 부족해지면서 해당국들이 의료 현대화와 함께 역외국과 협력한 의료 공급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진단 키트 등 한국산 의료 기기를 취급한 경험이 늘면서 바이어가 한국산 의료 기기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임성주 KOTRA 프라하무역관장은 “최근 3년 새(2019~2022) 대(對)체코 의료 기기 수출이 11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로 두 배나 늘었다"라며 "진단 키트 및 의약품 수출은 20만달러에서 1200만달러로 6배 이상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기간 우리 총수출이 2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높은 증가세인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루마니아, 헝가리 등 다른 국가도 정부 의료 개혁과 현대화 추진 속에 바이어들이 한국 제품 경쟁력을 인정하는 추세다. 실제 한국 제품을 사용한 병의원이 한국산 의료 용품 내구성이 강하다는 피드백을 바이어에게 전하고 있다. KOTRA 해외무역관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병의원은 딜러(벤더)에게 타 경쟁국 제품 대신 한국산 공급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KOTRA는 이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6월 초 체코, 불가리아, 세르비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3개국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와 포럼 등을 개최, 진단 기기 외 의료 용품 전반으로 수출 기회를 확대한다. 참가 기업에는 무역관이 접촉한 의료 바이어에 더해 기업 품목별 타깃 바이어를 신규 발굴, 상담을 주선할 계획이다. 바이어와 시장 정보, 사후 마케팅과 교신, 추가 화상 상담도 지원한다.
한편 최용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팀장은 "수출 진흥을 위해서는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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