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도 잇신 감독 '이름없는춤', 새로운 영감 주는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1 15:20:53
  • -
  • +
  • 인쇄
▲이름없는 춤 스페셜 포스터 (사진=디오시네마)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이누도 잇신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영화 '이름 없는 춤' 이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름 없는 춤' 은 노장 댄서 다나카 민이 세계를 돌며 선보인 '장소의 춤'을 담아낸, 이누도 잇신 감독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장소의 춤'을 소화하고 있는 다나카 민의 모습을 담아냈다. "모든 몸과 함께 춤춘다"는 카피가 포스터 중앙에 위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름 없는 춤' 의 타이틀 밑으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 이누도 잇신 감독의 크레딧이 함께 삽입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는 '이름 없는 춤'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장면들도 삽입되었는데, 야마무라 코지의 일러스트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야마무라 코지는 '마운트 헤드'(2002)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고,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일본 인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장소의 춤'을 선보이는 다나카 민의 모습이 나열되어 영화가 주는 감동과 특별한 영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름 없는 춤' 은 전 세계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다나카 민만의 '장소의 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작품이다.  또한, 이누도 잇신 감독은 다나카 민의 '장소의 춤'에 대해 '장르로 규정지을 수 없는 춤'이라고 칭하면서 열렬한 지지를 보냈으며, <이름 없는 춤>에서는 다나카 민이 포르투갈, 파리, 도쿄, 후쿠시마, 히로시마 등 세계 각지에서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카메라로 담아냈다.

한편 올여름, 스크린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름 없는 춤'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