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70선 무너져...10년3개월만에 최저치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8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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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2.11.3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금리 인상, 집값 하락으로 ‘거래 절벽’ 현상이 지속되며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70선이 무너졌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도 80 아래로 떨어지면서 수급지수 조사 이래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9.2로 지난주 70.7보다 하락해 지수 70선이 붕괴됐다.

2012년 8월 첫주 67.5 이후 10년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집을 구하는 사람보다 내놓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은 매수우위 시장은 지난해 11월 셋째 주 이후 53주 연속 지속되고 있다. 매매수급지수 하락세는 28주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 역시 지난주 80.4에서 이번주 78.4로 지수 80이 무너졌다. 부동산원이 수급지수 조사를 시작한 2012년 7월 이후 10년 4개월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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