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원' MOU 체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7 1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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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전북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특장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성장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전북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에서 한국교통안전기관 및 전북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이 유관기관과 특장차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6일 '특장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성장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전북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비롯해 김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산학연관 7개 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이들은 김제시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특장차 제2단지를 기존 특장차단지와 연계해 ▲산업계 지원 정책자금 ▲인증전문화 교육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연구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등 특장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3월 전라북도-김제시와 특장차인증센터 증축으로 시험시설 3동 및 장비 15종을 구축했다.

또 성능시험 11개 항목을 수행하는 특장차 전담 인증기능을 구축하고 지역중소기업 기술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강의실, 연구실 등 중소기업·대학간 연계로 기업 컨설팅 및 핵심 기술개발 확보를 지원하는 산학연 R&D센터도 구축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첨단특장차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인증 전문교육 및 시험지원을 위한 유관연구기관 협력 등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은 2017년에 전북 김제시에 특장차 기업의 인증·지원을 위한 특장차인증센터를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인증센터를 통해 공단은 지난 6년간 1만9709건의 인증을 지원, 기업비용 94억원을 절감하고 6095명분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에 따른 산업생산유발효과는 1조3000억원 규모로 전해진다.

한편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특장차인증센터가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북 특장차 기업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단의 역량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디지털 대전환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실행력을 제고하고 특장차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을 연계한 전문가 교육, 제작사 인증 전문화 교육지원 및 인증 컨설팅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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