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 이어 트위터까지 '어닝 쇼크'
- 커지는 변동성은 불안 요소
- 미 기업 실적 아직 70% 남아
주말을 맞아 시장은 조용한 편이나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황 하에 작은 폭 안에서 변동성이 잦은 편인 게 흥미롭다. 미국 증시가 트위터와 스냅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 마감한 후 조정세를 크게 보이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다음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시총 상위주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므로 암호화폐와 증시 전반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가산자산 시장과 세계 증시를 짓눌렀던 금리와 환율 불안 그리고 유가, 곡물 등 원자재 상승 등을 반드시 살피며 70% 가량 남아있는 어닝시즌과 FOMC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이 가장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02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0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38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5000원과 178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77원에, 위믹스는 3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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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새벽 끝난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는데 전날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저조한 실적을 보인데 이어 트위터가 ‘어닝 쇼크’를 냈기 때문이다. 스냅 주가는 이날 39.08% 폭락한 9.96달러에 마감했다. 사업 구조가 비슷한 알파벳(구글 모회사), 메타(페이스북 모회사),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각각 5.81%, 7.59%, 13.60% 내렸다. 애플(-0.81%), 마이크로소프트(-1.69%), 아마존(-1.77%) 등 빅테크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다음주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기술주를 넘어 증시 전반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침체 공포 역시 드리워졌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7월 미국 서비스 구매자관리지수(PMI) 예비치는 47.0으로 전월(52.7) 대비 5.7포인트 급락했다. 2년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유가는 또 하락했는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71% 하락한 배럴당 94.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침체 공포에 원유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요즘 언론을 들춰 보면 근거 없는 '카더라'들이 넘쳐나고 있다. 신중하고 주의할 때이다. 증시와 암호화폐 강세에 환호하기 보다는 기술적 반등 권역임을 주시해야 한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지켜보자.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단기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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