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염두에 둬야..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리플 저녁 들어 하락세..다음주 실적 하이라이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3 2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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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최근 4일 저점 터치해..
- 비트코인 2만2300달러 하회 중..
- 당분간 세가지 염두에 둬야할 듯..
- 미 기업 실적 아직 70% 남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저녁 들어 힘을 잃고 있다. 비트코인은 막 4일간 저점을 터치했는데 뚜렷한 재료는 없는 상황이다. 시장에는 호재와 악재가 혼조하고 있는데 당분간 아래 세가지를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① 다음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실적 발표.

② 7월 27일. 미국 FOMC 금리인상 발표 예정.

③ 금리, 유가, 환율 등 거시 지표를 반드시 체크해야.

반드시 기억해 남은 7월의 증시와 암호화폐 투자에 대비해야 한다. 최근의 증시 반등세와 가상자산의 상승에는 미 연준의 '울트라스텝'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는 과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이미 채권 시장에서는 '자이언트스텝'에 대해 반영이 들어가 있기에 불확실성의 해소 차원의 안도랠리 혹은 기술적 반등 차원의 발현인 것이다. 그러나 거시 지표의 불안은 계속 진행 중이다.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 (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95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01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24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3060원과 175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68원에, 위믹스는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시장은 반등을 보였으나 시장은 호재와 악재가 뒤섞여 앞으로의 행보가 '오리무중'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소위 '빚투'라고 불리는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과 기관들의 손절매가 상당 부분 정리되었다는 점이 반등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증시의 반등이 일조를 한 것도 인정해야 한다. 반면 테라로 촉발된 업체들의 신뢰에 대한 불신과 여러 곳에서 감지되는 경기 침체의 징후들은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먼저 최근 유가의 하락은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를 우려하는 것에 기인하는 것이 문제다. 또한 미국 서비스 구매자관리지수(PMI)의 급락 등 여러 신호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세계 부동산 경기도 가라앉는 등 좋지 못한 신호들이 넘쳐나고 있다. 당분간 금리, 유가, 외환 등 지표들을 살펴가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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