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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매일안전신문 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시에서 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31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해운대구 401명 ▲사하구 249명 ▲부산진구 233명 ▲남구 207명 ▲동래구 175명 ▲북구·사상구 각 165명 ▲연제구 154명 ▲강서구 146명 ▲기장군 142명▲금정구 135명 ▲수영구 128명 ▲영도구 82명 ▲서구 79명 ▲동구 72명 ▲중구 42명 등이다.
특히 지역 내 요양병원 관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수영구 요양병원이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해당 병원에서는 지난 4일 종사자 2명이 선제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원내 접촉자 조사 결과 지난 8일까지 종사자 3명, 환자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9일 주기적 검사에서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3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 확진자 발생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이외에도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병원과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다.
▲사하구 소재 병원 관련 11명(누적 77명) ▲사하구 소재 B요양병원 관련 6명(누적 55명) 등이 추가 확진 판정됐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만330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985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449명 추가돼 총 3만3070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3명 늘어나 누적 381명이 됐다.
사망자 3명은 80대 환자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2명은 접종 미완료자, 1명은 예방접종완료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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