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남미 지역 페루 ‘기록 관리 분야 협력사업 본격 추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8-05 18: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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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기록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원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디지털 기록 관리 기술과 경험을 페루에 전수하여 행정 한류의 확산을 기대한다.

국가기록원(원장, 구만섭)은 지난 3일,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가기록원에서 대한민국 국가기록원과 페루 국가기록원 간 기록 관리 분야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만섭 국가기록원장과 리까르도 모로 에레디아(Ricardo Moreau Heredia) 페루 국가기록원장이 참석하고, 에릭 빼나 산체스(Eric Pena Sanchez) 페루 국가기록원 정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기록원은 남미 국가 중 최초로 페루와 업무협약 체결함으로써 남미 지역 국제협력 사업의 물꼬를 트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페루 국가기록원장이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기록 관리 분야 고위급 대상 디지털 기록 관리 역량강 화 국제연수 과정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 관리 기술과 경험을 전수받았다.

한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997년부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호주 등 대륙별 16개 주요 국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록 관리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형 디지털 기록 관리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구만섭 국가기록원장은 “한-페루 수교 6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에 남미 지역과의 국제협력을 본격화하게 됐다”라며, “페루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행정 한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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