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범죄로부터 1인 가구 지키기' 위한 지원사업 본격 개시.. 스마트 초인종 · 가정용 CCTV 구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0 15: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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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초인종 이미지 (사진=서울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가 내집 안팎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필수 지원품목을 지정하고 지원대상을 혼자사는 1인 가구로 확대한다.


서울특별시가 주거침입과 스토킹 등 각종 범죄로부터 1인 가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인 가구 안심홈세트는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자치구별 지원 물품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종전 소액임차 1인 가구에서 모든 나 홀로 가구로 확대된다.

또 시는 기존에 여성 1인점포에 지원해오던 '음성인식 비상벨'을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도 지급해 위급상황에서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도울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연 없이 즉시 문이 잠기는 '디지털 도어록'도 보급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은 4.5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사업으로, 올해는 내집 안팎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필수 지원품목을 지정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더욱 촘촘하게 사업을 준비하였다”라며, “안심장비가 꼭 필요한 서울시 1인가구, 스토킹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이 신청하여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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