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서초구, 취약계층 공간복지 지원한다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1 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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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KCC는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 KCC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KCC가 사회 취약 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5년 연속 이어간다.

KCC가 18일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CC, 서초구,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복지기관 4곳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의 추진계획을 상호 공유했다.

지난 2018년부터 반딧불이가 내는 빛처럼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밝게 개선하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으로 KCC와 서초구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오고 있다.

KCC는 이번 사업에 1억원 상당의 친환경 페인트, 창호 등을 지원한다.

노후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초점을 두고 각 대상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1대 1 맞춤형으로 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구의 필요에 따라 천장·벽면 등의 도배, 세면대·싱크대 등의 시설 교체, 그리고 방범창·붙박이장 등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신청 사유, 지원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 심사 및 현장 방문 절차를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차상위계층, 취약 청소년 가정 등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34가구에 공간복지를 지원했으며 지난 4년간 총 130곳의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올해는 더욱 박차를 가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해당 사업에 대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와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이라고 소개하며 “KCC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전국 사업장과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CSR 모델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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