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미세먼지감축을 위해 총 사업비 112억원 투입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0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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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경(사진:정읍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북 정읍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모빌리티 사업을 시행한다.

 

정읍시는 금년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 사업과 친환경 전기차 보급 등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모빌리티 사업에 총 112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주 사업으론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과 전기차 보급 사업, 미세먼지의 주범인 5등급 노후 경유 차량 조기 폐차 지원 사업,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교체 사업 등이다.

또한,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사업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등록된 경유 사용 자동차를 폐차 후 1t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다.

폐차 소유자와 신차 소유자는 동일해야 하고, 지방세 또는 상하수도 요금, 환경개선 부담금 등의 세외 수입 체납자는 보조금 지원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오는 14~18일까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에서 하거나 시 환경과로 등기를 보내면 된다.

아울러,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은 정읍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특정 경유 자동차가 대상이다.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t 이상, 최근 연식 차량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246~ 587만원까지 지원한다.

건설기계 교체 사업은 티어-1 이하이자 2006년 75kw이하,2005년75~130kw, 2004이전 생산된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또는 포크레인이 대상이며 900만~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사업은 오는 21~25일까지 인터넷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5t 이상 5500cc 이하인 5등급 노후 경유 차량 중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에 대해선 조기 폐차 지원금 300~75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미세먼지 감축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과로 문의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서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끝으로,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시민이 적극 참여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미래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해지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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