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재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5-03 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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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무원 2명 참여, 양 도시 간 국제 교류 사업 촉매제 기대

 

 

▲ 울산시청 전경 (사진 울산시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케이투에이치 K2H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5월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공무원 2명이 참여해 양 도시간 국제 교류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3일 케이투에이치 K2H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5월부터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2에이치 K2H, Korea Heart to Heart는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망을 지역 간 국제 교류로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되었다.

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까지 8개국 18명의 연수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2021까지는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되었다.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공무원 2명이 초청되어 이달 4일부터 10월 9일까지 연수를 받는다.

연수생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대상이지만, 시도지사협의회 권고대로 3일간의 자가 관찰 기간 후 10월 9일까지 울산시에 머물면서 행정연수 및 한국어 연수, 한국 문화체험, 울산시티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 성장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주요 국가이며, 그중에서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인도네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인구 밀도가 가장 큰 주다.

우리 시와는 올해 상반기 첫 화상회의를 통해 농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는 올해 하반기 울산시와 교류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할 도시이다.”라면서 “이번 사업이 양 도시 간 국제 교류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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