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역대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 명품 수요 증가와 더현대서울 등 신규점의 성공적인 안착 등으로 매출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5724억원으로 전년(2020년)보다 57.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44억원으로 전년보다 94.6%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2922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해 백화점과 면세점이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백화점 부문의 순매출은 2조1032억원으로 20.2%, 영업이익은 3048억원으로 전년보다 53.5% 증가했다.
백화점 핵심 상품군인 력셔리(명품), 남녀 해외 패션 등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현대백화점의 해외명품 매출은 전년보다 38%, 시계주얼리는 54.2%, 해외남성패션은 59.6% 늘었다.
특히 MZ세대인 20·30세대의 고객 수가 전년보다 각각 86.7%, 54.2% 증가해 이들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43.4% 달했다. 이에 미래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면세점 부문도 매출이 1조5912억원으로 155.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적자는 408억원으로 전년(655억원)보다 247억원 줄었다.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면세 물량을 확대한 것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면제점은 지난 2018년 11월 무역센터점을 처음으로 오픈하고 2020년 2월 동대문점, 인천공항점을 잇따라 개점하며 영업망을 확대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있는 인천공항점에 샤넬 부티크 개점 등 력셔리MD 경쟁력도 지속 강화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부문은 더현대 서울 등 신규점 오픈 효과와 소비심리 회복 등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면서 “면세점 부문도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바잉파워 증가로 매출 및 손익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화점, 면세점 모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강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