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폴 스미스와 함께한 캡슐 컬렉션 선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16:10:10
  • -
  • +
  • 인쇄
▲(사진=멀버리)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폴 스미스와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 1월 파리 폴 스미스 남성 F/W 패션쇼에서 먼저 공개된 이 제품들은 한국에서는 9월 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영국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 그 자체로 의미가 뜻깊다. 멀버리의 대표적인 아이템 ‘안토니 백’의 실루엣과 폴 스미스를 상징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멀버리가 운영하는 영국의 탄소 중립 서머셋 공장에서 친환경 가죽 그룹 레더 워킹 그룹의 골드 등급 평가를 받은 탄소 중립 가죽을 활용하여 제작된다. 이는 멀버리의 ‘Made to Last’, 폴 스미스의 ‘The Path to Sustainability’ 와 같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두 브랜드의 확고한 신념도 알 수 있다.

총 1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은 멀버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안토니 백을 클립, 토트, 미니 크로스바디 총 세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두가지 디자인도 포함한다. 이 제품들의 큰 특징은 스트라이프 웨빙 스트랩, 팝한 컬러의 안감, 클래식 블랙 헤비 그레인 가죽, 과감한 컬러 블로킹된 카프 레더를 비롯 새로운 기법으로 완성한 엠보싱 가죽까지 다양한 컬러와 가죽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뿐 아니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협업을 기념하며 폴 스미스는 “두 브랜드는 70년대에 시작한 회사들로 설립 시기가 단 1년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많은 것을 경험하며 성장해왔고 브리티시 스타일, 창의력 그리고 기술까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협업 과정 처음부터 이 컬렉션을 영국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멋진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멀버리 CEO 티에리 안드레타 는 "우리처럼 장인 정신과 기술, 영국 문화에 대한 깊은 열정과 순수한 창의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폴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특히, 멀버리의 ‘Made to Last’ 신념을 바탕으로 협업 컬렉션을 우리의 탄소 중립 서머셋 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멀버리와 폴 스미스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은 9월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