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6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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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이미지 (사진=현대차그룹)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현대자동차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6’가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차그룹이 (현지시간) 지난 5일 월드카 어워즈 주최측이 발표한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해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 부문을 수상한 것은 2020년의 기아 텔루라이드, 2022년의 아이오닉5, 올해 아이오닉6까지 세 번째다.


현대차 관계자는“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연속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전세계 완성차 업계가 매년 주목하는 상이기도 하다.


올해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30개 차종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니로, BMW의 X1·iX1등 3개 차종이 경합을 벌인 끝에 아이오닉 6가 최종 수상했다.


한편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영예로운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이는 현대차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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