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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199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가수 리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수원에서 펍 사장님 된 이글파이브 막내 근황. 가게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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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
영상에서 리치는 "당시 제가 걸그룹 누나들을 괴롭히는 유일한 1인이었다"며 "핑클이 지나가면 괜히 가서 머리를 잡아당겼고 이효리 머리 잡아당기고 옥주현 머리 잡아당긴 건 저밖에 없었을 거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리치 나이는 13세였다.
이어 리치는 "사무실 가면 팬레터가 1톤 화물 트럭으로 매일 왔다"며 "제가 제일 많이 받았는데 막내니까 형 거 쓰면서 제 거도 써주는 거다"고 했다.
이후 리치는 이글파이브 해체 2년 후 홀로 활동을 시작해 '사랑해 이 말밖엔' 등의 인기곡을 탄생시켰다. 이에 리치는 "성인이 되고 현실을 마주할 때쯤 사랑을 덜 받게 되면서 떠나는 사람이 생겼다"며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병에 걸린 수준이 아니고 큰일 날 상황까지 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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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
또 "24살에 자취를 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어 월세를 못 냈고 계속 밀렸다"며 "어느 날 집에 들어갔는데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는데 집주인이 월세 안 냈다고 바꿔놓은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지하에 운동하는 데가 있었는데 거기서 자고 아침에 나왔다"고 털어놨다.
리치는 이어 "음악을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있었다"며 "5년 전 리치 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서 아이돌 그룹을 제작했는데 여성 4인조를 제작하고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휴업 상태"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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