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유로 갓길서 60대 화물차 운전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7: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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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9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도 파주시 내포IC 인근 자유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갓길에 세워둔 8.5톤 카고 트럭의 운전자 A씨가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60대인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바퀴를 점검하던 상황에서 뒤따라오던 40대 B씨의 승용차가 미처 정차 중인 차량과 인물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자동차전용도로의 갓길은 고속 주행 차량의 대피 공간으로 활용되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차 시 후속 차량과의 추돌 위험이 상당히 크므로 차량 고장 등 불가피한 사유로 정차해야 할 때는 반드시 비상등을 점검하고 후방에 안전삼각대를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운전자들 역시 전방을 집중해서 주시하고 갓길 통행 시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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