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3 뉴욕 오토쇼서 ‘The Kia EV9’ 북미 최초 공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6 16: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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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The Kia EV9’ (사진=기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기아가 최고출력 150kW , 최대 토크 350Nm의 후륜모터를 탑재한 The Kia EV9을 북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기아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2023 뉴욕 국제 오토쇼’ 에서 ‘The Kia EV9’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기아가 지난달 론칭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공개하면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북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EV9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부사장은 “EV9은 기아의 SUV에 대한 노하우와 EV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모델”이라며,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북미 고객을 만족시키는 사양을 두루 갖춰 대형 전동화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는 올해 4분기 EV9을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2024년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EV9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경우 EV9은 기아가 북미에서 생산하는 첫 전용 전기차가 된다.

 

한편 기아는 16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1,890m2(약 572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EV9 외에도 ▲EV6 GT ▲텔루라이드 ▲쏘렌토 HEV ▲스포티지 HEV ▲니로 EV 등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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