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틀째 신규 확진자 3만명대 넘어서...‘역대 최다’ 기록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0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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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신규 확진자 3만1577명
▲ 코로나19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매일안전신문 DB)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시에서 이틀째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를 넘어섰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지역 내에서 3만157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8일 하루동안 나온 신규 확진자 수인 3만1153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다.

자치구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산진구 3227명 ▲사하구 3014명 ▲동래구 2848명 ▲해운대구 2801명 ▲연제구 2500명 ▲사상구 2339명 ▲남구 2220명 ▲금정구 2012명 ▲북구 1661명 ▲기장군 1542명 ▲동구 1482명 ▲수영구 1407명 ▲서구 1252명 ▲강서구 1133명 ▲영도구 828명 ▲중구 411명 등이다.

또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일 선제검사를 통해 종사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실시된 접촉자 조사 및 주기적 검사에서 종사자 9명과 환자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2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을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 조치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는 주기적 검사를 통해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종사자 7명, 환자 10명 등이다.

해당 요양병원 확진자는 총 46명이 됐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1만389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2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16명은 의료기관 및 시설 관련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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