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2023 1H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6 16: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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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7억 원… 전년比 25.3%↑ 반기 기준 사상최대

개별인정형 콜라겐, 특수효소, 완제 ODM 등 기존 사업과 레진, 배지 등 바이오부품소재 관련 신사업의 본격적인 실적 가속화로 하반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아미코젠 송도 배지공장 조감도 (사진=아미코젠)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아미코젠이 반기 매출액 기준 설립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존 투자가 실적으로 가시화되는 원년을 기대했다.

아미코젠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한 7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성장의 주요인은 ▲주요 종속사인 아미코젠차이나의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35.6%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아미코젠 본사 매출액 또한 제약용 특수 효소와 헬스케어 소재, 바이오부품 소재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2.9% 성장한데 기인한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의 흑자전환과 투자 기업 및 전환사채 등 금융자산 평가손실 축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억 원이 증가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전체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 주력 사업 분야인 콜라겐, 곡물효소 등의 시장 수요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당사의 제약용 특수 효소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사업으로 추진해왔던 레진, 배지의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관련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아미코젠 표쩌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인증 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레진, 배지의 상용화가 가속화되면 연간 사상 최대의 실적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올 연말까지 예정된 레진, 배지 공장 완공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화의 기반을 다져 그동안의 투자가 실적으로 가시화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우리의 목표는 내년부터 빠른 시일 안에 레진, 배지를 포함한 바이오부품소재의 진정한 국산화를 실현하고 이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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