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1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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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댐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2025년 댐주변지역 지자체 지원사업 및 댐 로컬브랜딩 공모사업’ 최종 심사 결과, 총 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댐을 거점으로 한 지역 상생·협력 모델 발굴을 목표로 전국 지자체, 주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5일 설명회 이후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과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의 두 분야로 나뉘어 추진됐다.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는 2022년부터 시행되어 온 제도로, 올해는 9개 댐 인근 12개 지자체에서 총 1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내외부 전문가 심사로 주민 수익 공유 등 체감형 상생 모델을 중심으로 6개 지자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총 30억 원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댐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댐 인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댐을 연계한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을 통해 인구 유입과 소득증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10개 댐 인근 12개 지자체에서 제안한 15건 중 최종 3개 지자체 사업이 선정됐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총 6억 원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한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앞으로도 댐주변지역의 가치를 함께 키우고, 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공모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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