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 기업들과 신규 원전 협력 확대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0 17: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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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4박5일 동안 체코전력산업연합 대표단을 초청해 체코 신규 원전 협력방안을 협의한다(환영사를 진행중인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 (사진=한국수력원자력)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가 체코전력산업연합대표단과 체코 신규 원전사업관련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체코전력산업연합대표단을 초청해 체코 신규 원전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협의한다.

체코전력산업연합은 원자력 및 에너지 분야 설계·제작·시공 관련 13개의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체코 원전 산업계 대표 협회다. 이번 대표단에는 시그마 그룹, 스코다 제이에스 등 9개 회사 대표를 비롯해 모두 11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2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와 함께 체코 신규 원전사업과 관련한 분야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1일부터는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원자력 관계 기관들을 방문해 디지털 트윈, 예측진단 시스템 및 원전 연료 제작기술 등 한국 원전 신기술 개발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관련 전문가들도 만날 예정이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체코 신규 원전사업을 위해 양국 원전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안전성, 경제성, 공기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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