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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동국제약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특정 약물전달체 기술로써 항암효과와 경제성이 보다 우수한 DKF-DC101 개발에 동국제약과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이 협력한다.
동국제약은 최근 미국 위스콘신주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과 신약연구 및 제품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스콘신대학교는 ‘약물전달체-펩타이드 복합체’(DKF-DC101)의 물질 최적화 및 이를 위한 학술연구에 나선다.
동국제약은 의약품 개발을 위한 독성 및 효력 평가, 비임상 시험 등을 진행하게 된다.
3세대 면역항암제는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해 공격하도록 하는 약물이다.
인체의 면역체계를 통해 작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보다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고 일부 환자들에 현저한 치료효과를 나타내지만 전반적으로 낮은 반응률(response rate)과, 내성 발생 등 개선점이 지적돼 왔다.
강수연 동국제약 DK의약연구소장은 “현재까지 기초연구결과를 종합분석해 보면 ‘DKF-DC101’가 3세대 면역항암제 대비 항암효과가 더 우수한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여기에 사용된 약물전달체는 플랫폼 기술로써 자사가 보유한 펩타이드 전달 플랫폼 역량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위스콘신대학교와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펩타이드 전달 플랫폼 기술을 ‘DKF-DC101’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많은 타겟 펩타이드에 적용함으로써 우수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은 노벨상 수상자만 20여명을 배출했으며 약학대학의 경우 미국대학 중 7위를 기록한 세계 최상위 연구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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