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2·29여객기참사 피해지역 경제회복 본격화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3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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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로고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토교통부가 12·29여객기참사 피해지역의 경제회복을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가 '12·29여객기참사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오는 24일 개최하고, 피해지역인 광주·전남의 실효성 있는 경제회복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난지원 및 지역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한국지역개발학회’연구진이 총 6개월간 다음과 같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첫째, 피해지역의 기초 경제현황과 참사로 인해 발생한 직·간접적 피해를 업종·분야별로 정밀 분석한다. 둘째, 지자체 공무원, 지역 소상공인 및 관광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지역연구기관, 상공회의소, 대학 등 민간 전문가 자문과 병행하여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셋째 수렴된 현장의견과 피해현황 분석 결과를 토대로 피해 업종별 실질 효과가 기대되는 맞춤형 경제활성화 방안과 세부 사업계획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박정수 지원단장은 “항공사고는 단순한 항공 운송 차질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맞춤형 특별지원방안을 차질 없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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