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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육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교육부가 한국디지털교육협회와 국내외 학생과 교사가 팀을 이루어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를 연다.
교육부가 오는 9일 한국디지털교육협회와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 및 해외(개발도상국) 중·고등학생이 팀을 이루고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다.
올해는 목표 중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 모집과 예선은 4월 9일~6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학생과 교사로 이뤄진 팀을 꾸려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와 앱 개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제출된 앱 개발 계획서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6월 중 진행된다.
예선 과정에서 대회 주제, 소프트웨어(SW)와 관련된 기초·심화 무료 온라인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앱 개발 관련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1팀과 해외 1팀으로 짝을 지어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앱 개발과 시연 등이 이뤄진다. 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앱 개발 지원을 위해 언어 및 기술 분야 전문 지도가 제공된다.
개발된 앱은 2024년 하반기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시연, 대회 누리집 게시 등 사후 관리와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상팀 중 중등부·고등부 각 1등 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지난 2011년 시작됐다. 이후 지난 13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1개국의 중·고등학생 및 교사 1147명이 참가해 교육용 앱 205개를 개발했다.
최근 몇 년간 예선 참가팀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국내외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에도 국내외의 성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찬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달성을 함께 고민하는 국제협력의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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