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공로자 시상...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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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가 24일 2026년 강원안전대상 시상식 및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 예방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원주소방서 대회의실 및 119안전체험마을에서 ‘제8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과 ‘2026년 안전보안관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안전대상은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예방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시상에서는 교통안전 분야 성과를 인정받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하며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장기간 무재해 기록을 이어온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반윤호 차장과 산불 현장에서 적극적인 진화 활동을 펼친 도계여성의용소방대에 돌아갔다.

특별상은 안전 캠페인과 재난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온 문영애 동해시 안전보안관 대표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된 안전보안관 교육은 기존 이론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50여명의 안전보안관들은 시상식 이후 119안전체험마을에서 응급처치와 지진 대응, 생활안전, 화재 대피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참여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강원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안관들이 재난 발생 시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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