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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경찰청(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도 화성의 한 어린이집서 생후 9개월 남자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해당 어린이집의 원장을 긴급체포하여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지난 10일 오후 3시 38분경 화성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잠을 자고 있던 B군이 숨졌다’는 취지로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B군을 병원에 옮겼으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 A씨 등과 면담을 한 후 내부 CCTV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낮잠시간에 B군의 얼굴 위까지 이불을 덮고 배게를 올려놓은 사실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으로 자세한 내용을 말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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