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한기평 신용등급 상향 및 최고등급 획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4 17:43:32
  • -
  • +
  • 인쇄
▲DB손해보험 전경 (사진=DB손해보험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DB손해보험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025년 후순위채 발행과 관련한 신용등급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손해보험이 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025년 후순위채 발행과 관련한 신용등급 평가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시장 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보험업계 전반의 자본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DB손보는 우수한 사업 안정성과 자본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한국기업평가는 DB손보의 ▲강력한 영업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구조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 역량 ▲신지급여력제도(K-ICS) 기준의 양호한 건전성 지표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신용등급 상향에는 ▲보험계약마진(CSM)의 안정적인 증가세로 이익 창출 기반이 강화된 점 ▲제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수준의 K-ICS비율 유지 ▲자산 건전성의 지속적 개선 등이 주요 반영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기업평가는 향후 제도 강화로 인해 K-ICS비율의 하락 가능성은 존재하나, DB손보의 이익 창출력과 자본 유연성 등을 고려하면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DB손보는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국내 최고 신용등급을 보유한 보험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을 통해 대내외 신인도는 물론, 투자자와의 신뢰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