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음주운전 조사받다 달아난 외국인 추적 1시간 만에 검거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8 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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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외국인 1명이 도주했다가 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전북고창경찰서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태국국적의 불법체류자로, 전날 오전 10시 40분경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돼 경찰서로 임의동행돼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는 핑계로 조사실 밖으로 나갔다가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해 1시간 만에 다시 검거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 정지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A씨를 놓친 B경찰관에 대해 감찰 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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