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포항 죽도시장 주차건물 트럭 추락사고’ 원인 수사 나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8 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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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포항의 한 어시장 공영주차장에서 트럭이 추락했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최근 12명이 다친 포항 죽도시장 주차건물 트럭 추락 사고 관련하여 경찰이 원인 수사에 나섰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트럭 추락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과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4시 15분경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시장의 타워형 주차건물에서 회전식 진출로를 통해 5층에서 4층으로 이동하던 트럭이 갑자기 난간을 뚫고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시장 상인 및 고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해당 사고의 트럭 운전자는 음주운전 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처벌 기준치보다 아래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급발진 등에 따른 비정상적 진행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이 추락한 원인을 분석하여 과실 정도에 따라 처벌 수위를 정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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