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2024 젊은작가포럼 : 문학적’ 개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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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2024 젊은작가포럼 : 문학적’을 개최한다.

‘젊은작가포럼’은 이 시대의 작가들이 만들어낸 지금의 한국문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는 젊은 작가들의 담론의 장이다.

이번 ‘2024 젊은작가포럼’은 이달 25~26일 양일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한다.

‘2024 젊은작가포럼’의 주제 ‘문학적’은 지금 문학의 시대를 지나 문학적인 시대를 살고 있다는 예감 아래 변화하는 문학, 움직이는 문학의 최신 상태를 포착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참가작가들은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문학적인 시대’의 탐색을 위해 우리를 둘러싼 온통 문학적인 것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본 행사인 ‘젊은작가포럼’과 부대행사인 ‘스몰톡, 스물톡’, 독자 참여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본 포럼에는 김복희 김리윤 박참새 신이인(이상 시인), 김기태 김사과 김화진 문지혁 손보미 임선우 임솔아 정용준(이상 소설가), 행사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한 강동호 박혜진 전기화 조대한(이상 평론가) 등 현재 우리 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16명이 참가한다.

참가작가들은 ‘첫만남, 성장, 쉼, 미래’ 등 4개 세션으로 이루어지는 발표와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작품이나 경험 속 문학적 장면들을 나누고 ‘문학적인 시대’ 속에서 펼쳐지는 문학의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부대행사 ‘스몰톡 스물톡’은 이달 25일 오후 5시 30분,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의 소모임실에서 진행된다. ‘수치심으로 열리는 문학’을 주제로 김연덕 시인과 스무 명의 독자가 함께 작은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 아름답게만 정돈되지는 않지만 꼭 풀어내야 하는 감정을 여는 글쓰기에 대해 창작자와 독자가 공감을 이루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전시 등도 마련된다. 사전 질문지 작성자를 대상으로 한 에코백 등 굿즈 추첨행사, 포토부스 운영, 관련 도서 전시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사전 예약 참석자들에게는 참가작가들의 손글씨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특별한 굿즈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는 누구나 예약없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진 포럼 기획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문학의 시대를 지나 문학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움직이는 문학의 최신 상태를 세 글자 명사를 통해 포착”하고 “작가들의 다양한 경험과 해석을 통해 ‘문학적’인 것들에 대해 탐색”하여, “이 순간의 문학을 체감해” 보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의 기획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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