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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성대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하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사진=서울 동작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 동작구가 대형 사건·사고,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해 구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안전조치 매뉴얼을 가동한다.
지난달 구는 상황 유형을 ▲ 정치변동 ▲ 대형 붕괴사고 ▲ 대규모 인파사고 ▲ 테러, 군사위기 등으로 구분해 신속 대응, 현장 중심 사태 수습, 사후관리 철저 등 3가지로 구성된 매뉴얼을 마련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구는 비상사태 발생 인지 후 10분 이내에 모바일 화상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신속한 사태 파악과 의사결정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어 상황 유형에 따라 공무원 경력 10년 이상인 베테랑 직원으로 편성된 24시간 상시 대기조를 즉시 현장에 투입해 조처한다.
또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주요 피해, 수습·복구 사항을 정리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하는 등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안전사고는 예방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처리와 수습도 중요하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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