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챗GPT 활용보고서’ 발간...일상에 필요한 정보 쉽게 찾는 법 등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0 1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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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활용보고서 표지(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일반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디지털재단이 챗GPT 활용보고서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분야 편을 발간했다.

10일 서울디지털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지난 3월 공공분야 최초로 발간한 ‘챗GPT 활용보고서 업무활용 편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다.

요리·청소·육아 등 생활분야, 글쓰기·음악작업 등 창작활동, 교과목 학습·자녀지도 등 교육 분야에서 발생하는 궁금증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는 총 4가지 분야로 ‘챗GPT 개념 및 개발과정’,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 분야 활용 방안’, ‘활용도 향상을 위한 팁’, ‘활용 시 유의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상생활 편에는 법률 자문, 건강·심리·진로 상담, 음식·요리 문의, 육아 상담 등의 주제를 다룬다. 특히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 대학전공 및 진로 고민, 냉장고 남은 재료로 만드는 요리 레시피 등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의 예시로 따라 하기 쉽도록 안내한다.

창작활동 편에는 글쓰기, 음악작업, 그림·이미지 등 분야에서 챗GPT에 활용할 수 있는 적용 질문을 알려준다.

교육 분야에는 교육 지도, 주요 교과목 학습도구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녀의 학습태도 형성을 위한 대화법, 자녀 학년에 맞는 학습방법등 구체적인 질문을 담았다.

또한, 모바일에서 챗GPT 활용 편의성 높이는 법, 숨겨진 하이퍼파라미터 변수를 찾는 법 등 꿀팁과 함께 활용 시 저작권, 개인정보 등 유의사항을 함께 안내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챗GPT 활용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의 연구보고서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특히 서울디지털재단은 4월 말 공공기관 종사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교육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이 챗GPT를 활용하여 더욱 쉽게 정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디지털재단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달 7일 공공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보고서 업무활용 편’을 발간한 바 있다.

해당 보고서는 한 달 만에 재단 홈페이지 내 보고서 조회수 7만회를 기록하고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의 정보공유, 강연 요청 등 큰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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