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결혼 발표... “행복 알게한 사람과 미래 함께 약속”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8 17: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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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


[매일안전신문] 가수 존박(34·박성규)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존박은 8일 인스타그램에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 글을 쓰게 됐다”며 자필 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스물 세살에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팬들 응원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운을 똈다. 이어 “지난해 이맘때쯤 알게 돼 저에게 많은 힘이 돼 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며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존박은 “현재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항상 애정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것처럼 제 새로운 시작도 축복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적었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1년여간 교제한 비(非) 연예인 여성과 오는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뮤직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박은 2010년 미국 폭스TV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9 톱 20에 포함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엠넷 슈퍼스타K 시즌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 MC를 맡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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