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급등..삼성전자 주춤..에코프로 시총 29조는 글쎄.. 비트코인 보합, 테슬라 주목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9 1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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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급등 마감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소폭 하락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 미 선물 강보합, 테슬라는 보합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하락하면서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느낌을 준 코스피는 보합권에 장을 마쳤으나 2차전지주와 바이오 섹터의 강세에 힘입은 코스닥은 7일 연속 상승해 대조를 이룬 하루였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들이 고전을 이어갔으나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폭등하고.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을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까지 반등에 성공하면서 배터리 관련주들이 이틀 째 시장을 이끌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모비스, JYP Ent, 에스엠도 반등했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강보합권에, 삼성SDI와 에코프로는 소폭 조정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20일 공개되는 테슬라의 실적 및 사이버트럭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2차전지주들의 강세가 힘을 얻고 있는데, 에코프로의 시총이 네이버(NAVER)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 정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임박한 KB금융과 우리금융지주의 실적 발표에도 면밀한 주시가 요구되고 있다.

 

▲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급등해 2차전지주들의 강세가 계속된 하루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비트코인을 비롯해 리플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SEC의 규제와 ETF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전까지는 추세 전환이 쉽지 않다고 보여진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3849만원과 2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환율은 달러 당 1264.8원으로 큰 변화가 없고, 미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간밤 BoA(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의 호실적에 JP모건과 웰스파고까지 상승하며 미 증시가 강세를 보였는데, 모레 새벽 예정된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실적 또한 큰 관심이 예상되고 있어 시장에 훈풍을 어어갈 수 잇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현재 시간외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테슬라를 포함해 애플과 알파벳,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등은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폭우에 이어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이다. 건강과 컨디션 잘 돌보면서 투자에도 좋은 성과가 함께하길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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