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선물 상승 전환..ADB 우울한 전망, 2차전지주 급등, 에코프로 시총 논란..비트코인,환율 차분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9 2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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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B 한국 성장률 1.3% 전망
- 테슬라, 아마존닷컴 상승 예상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여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조정 마감
- 나스닥 선물 상승,환율 안정적

오늘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코스피가 주춤했지만 엘애에프와 에코프로비엠이 급등하며 2차전지주들이 호조를 보여 코스닥은 7일 연속 상승해 마감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숨을 고르며 다소 부진했고, ADB(아시아개발은행)이 수출과 소비 부진으로 2023년 한국 성장률이 1.3%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을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까지 반등에 성공하면서 배터리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시장을 이끌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모비스, JYP Ent, 에스엠도 반등했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강보합권에, 삼성SDI와 에코프로는 소폭 조정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20일 공개되는 테슬라의 실적 및 사이버트럭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2차전지주들의 강세가 힘을 얻고 있는데, 에코프로의 시총이 네이버(NAVER)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 정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임박한 KB금융과 우리금융지주의 실적 발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겠다.

 

▲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테슬라 제공)

 

미 지수선물은 상승 전환해 성공했고, 환율은 달러 당 1265.7원에 거래되며 차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BoA(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의 호실적에 JP모건과 웰스파고까지 동반 상승하며 미 증시가 강세를 보였는데, 모레 새벽 예정된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실적 또한 큰 관심이 예상되고 있어 시장에 훈풍을 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현재 시간외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넷플릭스, 테슬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과 알파벳,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등은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해 리플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답답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C의 규제와 ETF 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전까지는 추세 전환이 쉽지 않다고 보여진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3850만원과 2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폭우에 이어 폭염이 전국을 짓누르고 있다. 건강과 컨디션 잘 살피며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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