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보합세, 환율 상승..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주목..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박스권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7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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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더리움 횡보
- 미국 선물 상승세
- 신규실업청구건수 발표 예정

돌발 악재 우려가 팽배한 가상자산 시장이 오늘은 비교적 정돈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오늘 '신규실업 청구건수'가 발표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데, FTX와 연계된 돌발 악재가 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과 솔라나,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대동소이하게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1.39% 내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급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1346.76원에 거래 중이고,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85.1달러에, 미 국채 10년물은 3.729%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선물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증시는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 (사진 = 픽사베이)

업비트에서 17일 19시 07분 현재 비트코인이 22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5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68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316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9460원과 52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신규실업 수당청구건수는 225K로 예상되고 있으며 저녁 10시30분에 발표할 예정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미 증시는 추세전환이 임박할 정도로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는 계절적 요인도 작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상자산 시장은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시달리는 만큼 다른 길을 갈 것이 자명하므로 계속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신중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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