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속 화요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내일 새벽~아침 전국 내륙 짙은 안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0 18: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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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정부터 오전 10시 사이 전국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속에 화요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많아지겠고 22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6∼9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전남권과 경남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오전 6~12시 한때 서해5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제주도: 5~20㎜, 전남권, 경남남해안 0.1㎜ 미만 빗방울이고, 21일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 미만이다.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고,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22일 오전 9~12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3∼6시부터 전남권, 밤 6∼12시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자정부터 오전 10시 사이 전국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2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3~6도, 최고 8~15도)보다 5~9도가량 높겠고, 2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3~12도, 낮최고기온은 14~21도, 22일 아침최저기온은 2~12도, 낮최고기온은 13~19도가 되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22일 오후부터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22일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2일 오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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