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늘 주요 발표 없어..가상자산 시장과 증시 조용할 듯..FTX 관련 돌발 악재 주의 필요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8 1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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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선물 하락세
- 비트코인 횡보
- 필라델피아 지수는 경고음
- 유가,환율 안정적

오늘 미국 증시에서는 중요한 발표가 없기에 비교적 한산한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표 암호화폐들도 지루한 횡보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미 지수선물은 소폭 올라 거래 중이고 미 10년물 금리가 강보합세를, 유가와 환율은 큰 변동이 없이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업비트에서 18일 19시23분 현재 비트코인은 230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2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321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8750원과 52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코스피는 전일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과 함께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한 영향을 받으며, 보합권에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500원 상승하고 SK하이닉스가 3.65% 급등했으나 기관의 매도세가 출회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미국 증시와 코스피는 추세 전환에 임박할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가상자산 시장은 별개의 경로를 밟고 있는 양상이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 진다. 미국 정치권만이 아닌 관리 당국까지 나서서 FTX 사태를 관리, 감독의 강화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과 수많은 투자자들의 불신 속에 이탈 조짐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장의 건전과 건강을 위해 모두가 어느 정도는 감내해야 한다고 본다.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듯이, 모두가 바라는 시장도 언젠가는 우리에게 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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