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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3·1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 서울집중유세에서 시민들이 이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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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1일 서울경제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자 대결 조사 결과 이 후보가 34.1%, 윤 후보가 44.1%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지지율은 10.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를 벗어난 것이다.
지난달 18∼19일 서울경제 의뢰로 이뤄진 칸타코리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32.2%)는 1.9%포인트, 윤 후보(41.6%)는 2.8%포인트 올랐다.
서울경제보다 늦은 지난달 23~24일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칸타코리아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3.6%. 상세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는 윤 후보 36.5%, 이 후보 34.9%로, 1.6%포인트 차였다.
두 후보에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7.8%로 나타났다.
서울경제는 단일화 결렬에 대한 책임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3·1절인 이날까지 여론 수렴 기간을 충분히 반영한 것은 이번 조사가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칸타코리아는 지난 조사에서 14.8%에 달하던 부동층이 이번에 10.2%로 줄어든 점에서 이른바 ‘샤이 보수’가 결집한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53.3%→65%)과 60대 이상(58%→62.4%)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 상승률이 돋보여 보수층의 위기감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89.1%), 유선(10.9%)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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