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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60대 남성이 20살 이상 여성은 안된다고 했다.
18일 밤 9시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모두들 장난이라고, 정신 나간 누군가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이없는 현수막을 걸어 학생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 추악한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뤄진 사연은 최근 한 학교 앞 걸린 현수막에 대한 것으로 시작된다.
현수막에는 "혼자 사는 60대 남자의 아이를 낳고 살림할 희생종13세에서 20세 사이 여성분 구합니다"라고 쓰려져 있었다.
지난 8일 대구의 한 여학교 앞에 커다란 현수막을 든 트럭이 등장했고 학생들에게 해코지라도 할까 봐 선생님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남자는 곧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남성은 곧 인근의 다른 학교 앞에 다시 등장했다.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 트럭을 세우고 현수막을 보였다. 남자의 이런 행동에 학생들은 하교하는 길도 바꾸고 등하교 시간에 부모님이 데리러 오기까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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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
제작진이 전화를 걸자 남성은 "애 낳아주지 않을거면 전화하지 말라"며 "나는 애를 낳아줄 어린 여자가 필요한데 전화 목소리가 늙은 것 같아 자격 미달이다"고 했다.
어렵게 제작진과 만난 남성은 20살이 넘은 여성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내 사상으로 좀 어렵다"며 "물론 없다면 20살도 괜찮지만 13살도 충분하다"고 했다. 남성은 "사람들은 마냥 어린애로 보겠지만 다 가능하다"고 했다.
남성은 이어 "남자 여자가 잠자리 하면 이불이 덮어지며 자연 임신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아내로서 중요한 것은 "종의 개념으로 나한테 네네 해야 한다"며 "조선시대, 고려시대는 10대 여성하고 60~570대가 결혼하고 자녀 낳고 그랬다"고 했다.
남성은 "내가 지금 시간이 없다"며 "아이랑 엄마가 세대차이가 얼마 안났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거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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