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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결국 정영섭이 최정윤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9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112회에서는 전남진(정영섭 분)이 진상아(최정윤 분)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모습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상아는 사고를 냈다는 생각에 강박을 느끼고 있었다. 이시각 전남진은 "니가 진상아랑 바꿔치기 한 진 대표 딸 피선주(심이영 분)라는 거 다 풀어버릴 거다"라는 말을 듣고 심각해 하고 있었다.
이때 방으로 들어 온 진상아는 전남진 핸드폰을 뺏더니 밟아버렸다. 이어 "오늘 들은 거 어디 얘기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전남진은 "당신 욕심 있고 야망 있고 그런 모습이 좋았다"며 "또 그게 나랑 결이 맞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다"고 했다.
이어 전남진은 "근데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까진 몰랐다"고 했다. 진상아는 "지금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했고 전남진은 "우리 이혼하자"고 했다. 진상아는 "지금 나한테 이혼을 하자는 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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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전남진은 "당신 좀 질린다"며 "당신 커버해주는 것도 지치고 당신의 어머니도 무섭다"고 했다. 이어 전남진은 "빨리 자수하라"고 했다. 그러자 진상아는 "그럼 당신은 가만 놔둘 줄 아냐"며 "나 혼자 안 죽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당신 끌어들여서 공범이라고 할 거다"며 "당신 얼마 전에 나랑 횡령도 같이 했다"고 했다.
전남진은 어이없어 하며 "그게 왜 같이 한 거냐"며 "당신이 있잖냐"고 했다. 하지만 진상아는 "서류 작업은 당신이 도왔잖냐"며 "당신 지금 집행유예 기간 아니냐 당신이 뭐라고 떠들든 난 절대 안 그랬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
진상아는 "당신 말곤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데 그럼 아무리 심증이 있어도 사이 나쁜 남편이 아는 거짓말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전남진은 "당신이 이렇게 나올 수 있어서 내가 준비한 게 있다"고 하며 진상아 사고가 담긴 영상을 내밀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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