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이준, 강한나 '연모한다' 고백 거절..."아주 오랫동안 준비한 여인 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9 2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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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붉은단심'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준이 강한나를 거절했다.


9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TV '붉은단심'(연출 유영은/극본 박필주)3회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유정(강한나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은 이태에 "선비님이 못하는 안팎의 고단함에서 지켜드리고 싶다"며 "선비님을 연모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태는 "나에게 혼인해야 할 여인이 있다"며 "나는 아주 오랫동안 계획하고 준비한 일이 있는데 그 계획한 일을 실행하려면 그 여인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사진, KBS2TV '붉은단심' 캡처)

그러자 유정은 이태에게 "그 여인을 연모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태는 "그 여인이 필요하고 내게 다른 사람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유정은 "그럼 왜 절 만나러 오고 걱정하고 왜 제가 행복하길 바란다 하는거냐"고 했다. 그러자 이태는 "쫓아오지 말고 이제 아파하지 말고 살으라"고 했다.

이후 똥금(윤서아 분)은 "내가 그래서 양반 놈은 믿으면 안 된다고 말렸잖냐"며 분노했다. 유정은 "찾아가서 패악이라도 부릴까 했는데 난 선비님 사는 데를 모르고 나이도 모른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조연희(최리 분)는 이태와 혼인해 중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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