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이 중2부터 성적 학대" 주장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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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故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을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


故 김새론 유족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일 유족 측은 본 법무법인을 통해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족 측은 김수현이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했음을 확인해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 김수현과 사귀었다는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했지만 돌아온 것은 유족 측을 상대로 한 120억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 및 고소, 미성년자인 시절 사귄 적이 없다는 거짓말로 일관하며 수사기관을 통해 진실을 입증하겠다는 김수현의 기자회견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어 "유족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수사기관이 요구하는 모든 자료를 제공하는 중"이라면서도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유족 측을 도와주는 제보자는 제보자가 가지고 있는 중요 증거들을 수십억원에 사겠다는 회유를 받게 됐고 이를 거절하자 제보자의 신변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가해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유족 측은 김새론이 사망 한 달 전인 올해 1월 미국 뉴저지의 한 지인과 통화했다고 밝히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김새론은 "말 진짜 믿고 말씀드린다"며 "지켜주시라 저 김수현 오빠랑 사귀었다"고 했다. 이어 "미쳤다고 하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가서 헤어졌다"며 "김수현 오빠랑 골드메달리스트 정말 무섭고 뭐든 다 하는 인간들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거 진짜 꼭 지켜달라 중학교 때부터 이용 당한 느낌이다"며 "다들 나를 미친X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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